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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 바탕 해외 드라마 추천 8편
1.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
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동시에 상징적인 존재인 라이언 머피가 공동 제작한 <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>는 TV계의 거장이 만든 최고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. 여러 가지 실화 범죄 이야기를 다루는 앤솔로지 시리즈라는 콘셉트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, 각 시즌이 전개되는 방식이 이 시리즈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. O.J. 심슨 살인 재판을 다룬 첫 번째 시즌이 단연 이 드라마의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, 지아니 베르사체 암살 사건을 다룬 두 번째 시즌과 클린턴 - 르윈스키 스캔들을 다룬 세 번째 시즌 역시 훌륭합니다. 21세기 최고의 앤솔로지 드라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드라마는 뛰어난 연기,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, 그리고 매 시즌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분위기로 가득합니다.
2.더 크라운 (2016–2023)
넷플릭스는 역대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인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왔으며 ,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은 왕실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<더 크라운> 입니다 . 이 시리즈는 방영 내내 다양한 이유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, 이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. 특히 후반부 시즌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과 그 주변 인물들의 실제 역사를 다소 자유롭게 각색했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훌륭하게 각색했습니다.영국 왕실에 대한 드라마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이 드라마는 왕실 광고처럼 느껴지지 않고, 오히려 온갖 흥미로운 방식으로 왕실 사람들을 인간적으로 그려냅니다 . 캐스팅과 연기는 흠잡을 데 없고, 각본은 훌륭하며, 모든 것이 놀랍도록 중독성 있습니다.
3.마인드헌터 (2017–2019)
넷플릭스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인 마인드헌터 는 요즘 스트리밍 대기업 넷플릭스가 예산 급증을 감당할 만큼 시청자 수가 많지 않아 캔슬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.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는 이 실화 범죄 드라마는 두 시즌밖에 없지만 , 거의 완벽에 가까운 드라마라 오늘 바로 시청해 볼 가치가 충분한 실화바탕드라마 입니다. 중독성 강하고 정주행이 잦은 드라마 '마인드헌터'는 연쇄 살인범의 존재에 대한 사회학적, 심리적, 문화적 맥락을 역사상 어떤 실제 범죄 드라마보다 더 복잡하고 미묘한 차이와 사고를 담아 탐구합니다. 이러한 점에서 '마인드헌터'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범죄 드라마 중 하나이며 , 현재 7번째나 8번째 시즌이 방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TV 역사상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입니다.
4.나르코스 (2015–2017)
넷플릭스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실화해외드라마로 이 TV 프로그램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. 스트리밍 대기업이 그 공식을 제대로 찾아낸 것 같습니다. 넷플릭스 최초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하나는 실화 범죄 드라마 ' 나르코스' 였는데 , 주로 마약 테러리스트 파블로 에스코바르 와 악명 높은 칼리 카르텔의 부상에 초점을 맞춥니다. 나르코스 는 극적이고 허구적인 요소가 많지만 ,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. 공포스러울 뿐만 아니라 매혹적입니다. 흠잡을 데 없는 제작진과 훌륭한 각본, 그리고 바그너 모우라 , 페드로 파스칼 , 다미안 알카사르 등 거장급 배우들의 출연진까지 , 넷플릭스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를 자랑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.
5.밴드 오브 브라더스(2001)
역대 최고의 TV 프로그램 중 하나이자 2000년대 최고의 미니시리즈로 손꼽히는 < 밴드 오브 브라더스>는 굳이 소개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. 전설적인 톰 행크스 와 스티븐 스필버그 가 제작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HBO의 걸작 < 밴드 오브 브라더스>는 단연 최고의 전쟁 TV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. 화려한 캐스팅뿐 아니라, 제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한 현실 묘사, 그리고 전례 없는 수준의 제작비까지, 이 모든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입니다. 무엇보다도 < 밴드 오브 브라더스>가 다른 전쟁 드라마들과 다른 점은 등장인물, 그들의 역동성,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전개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일 것입니다 . <밴드 오브 브라더스>는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며, 마치 고급 와인처럼 숙성되었습니다.
6.체르노빌 (2019)
체르노빌은 개봉한 지 5년이 조금 넘었기 때문에 아직 확실하게 말하기는 이르지만, 어쩌면 역사상 최고의 미니시리즈가 될지도 모릅니다 . HBO의 걸작인 이 작품은 배짱이 있는 분들만 보셔야 할 작품이지만, 체르노빌 참사에 대한 통찰력 있고 잘 만들어진 묘사를 원하는 역사 애호가와 TV 팬이라면 꼭 한번보시기를권합니다. 체르노빌 은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. 캐스팅과 연기는 훌륭하고, 각본은 최고 수준이며, 구성과 전개는 천재적이고, 제작 퀄리티는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. 과학적, 역사적 오류가 곳곳에 있지만, 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어떤 드라마에서나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. 이 부문에서 이보다 더 훌륭한 작품은 없습니다.
7.조용한 희망 (2021)
스테파니 랜드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<메이드> 는 학대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집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젊은 엄마 알렉스( 마거릿 퀄리 ) 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단편 시리즈입니다 . 알렉스는 폭력적인 전 남자친구 숀( 닉 로빈슨 ), 조울증에 걸린 어머니(퀄리의 친어머니 앤디 맥도웰 ), 그리고 재정 지원을 가로막는 정부의 관료주의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. 이 작품은 원작 소설의 냉혹한 현실을 반영합니다.
8.하늘의 깃발 아래 (2022)
실화바탕드라마추천 '천국의 깃발 아래'는 배우 앤드류 가필드 가 후기 성도 어머니와 어린 딸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독실한 모르몬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. 이 시리즈의 성공은 가필드의 극적인 연기와 존 크라카우어의 2003년 원작 < 천국의 깃발 아래: 폭력적인 신앙 이야기>에 크게 힘입었습니다 . 더스틴 랜스 블랙 작가는 크라카우어의 이야기를 영화로 각색하기 위해 10년간 노력했는데 ,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피해자 가족들을 착취하기보다는 오히려 존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. 1980년대 유타에서 래퍼티 가족이 겪었던 일과 지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일을 비교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"이것이 바로 이 실화 범죄 스릴러의 교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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